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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이광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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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구름 한 점 백 년 세월 품고>

이광호

1954년 경북 의성 출생. 영남대학교와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과 서양사학을 공부했으며, 고려신학대학원(M.Div.)과 ACTS(Th.M.)에서 신학 일반 및 조직신학을 공부한 후, 대구가톨릭 대학교(Ph.D.)에서 비교종교학을 연구했다.
홍은개혁신학연구원 성경신학 교수를 비롯해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 숭실대학교, 국제신학대학원, 영남신학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에서 겸임 교수와 연구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이슬람 전문 선교단체인 국제WIN선교회 아시아 대표와 한국개혁장로회신학교 교장을 지냈다. 실로암교회 담임 목사직에서 퇴임한 후 현재는 대구 쉐키나교회에서 주일 예배에 참여하면서, 국내와 해외 여러 지역 교회들을 방문하여 설교와 사경회, 그리고 다양한 신학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구약 성경 66권 전체 주해서》와 《구약신학의 구속사적 이해》, 《신약신학의 구속사적 이해》, 《바울의 생애와 바울 신학》, 《시대 분별과 신학적 관심》, 《세계 선교의 새로운 과제들》 등이 있다. 최근에는 시집 《하늘 두 번 쳐다보고 땅 한 번 내려다보고》(열린시선 18)를 펴냈으며, 이번에 두 번째 시집 《구름 한 점 백 년 세월 품고》(세움북스)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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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구름 한 점 백 년 세월 품고> - 2025년 10월  더보기

그리운 친구 잔머리 굴릴 줄 모르는 겸손하고 맘씨 고운 친구가 긴 글 쓰는 나에게 핀잔을 준다 짧은 글 편히 읽게 써 달란다 긴 글을 부담스러워하는 친구 논리 전개 귀찮게 여기는 친구 자기는 짤막한 시가 좋단다 첫 페이지부터 읽지 않아도 되고 생각날 때 뒤적거릴 수 있고 한자리 앉아 다 읽을 수 있고 심심할 때 꺼내 읽을 수 있는 그런 글 써 달라고 다그쳤다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내면서 먼저 간 친구 얼굴 떠올린다 배신의 시대에 참 친구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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