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 및 잡지사 프리랜서로 일하며, 잘 드러나지 않지만 사람들의 내면에 감춰진 따스함을 발견하는 인터뷰를 통해 글쓰기를 해왔다. <엄마가,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에서 인터뷰를 통해 저자의 깊은 슬픔과 상처의 이야기들을 끌어냈고, 집필 파트너 역할을 했다. 현재 출판 관련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