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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화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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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우리가 예수를 더욱 닮아갈 때>

화종부

화종부 목사를 떠올리면 늘 두 단어가 수식처럼 함께 따라다닌다. ‘조국 교회’ 그리고 ‘강해 설교자’. 구주와 조국 교회를 사랑하는 강해 설교자인 화종부 목사는 아브라함 카이퍼와 같은 기독 정치인을 꿈꾸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 내수동교회 대학부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중 여름 수련회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그 뒤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교회사를 공부하고 옥스포드 한인교회를 섬겼다. 귀국하고는 제자들교회 담임으로 헌신하다 2012년부터는 남서울교회 담임 목사로 조국 교회와 강단을 섬겨 오고 있다.
현재 학교법인 총신대학교 이사장, 남북나눔이사장, WEC국제선교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결국엔 믿음이 이긴다』, 『우리의 죄, 하나님의 구원』(이상 생명의말씀사), 『기쁨을 더 풍성하게 하라』,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이상 두란노), 『읽는 설교 갈라디아서』, 『읽는 설교 골로새서』, 『읽는 설교 데살로니가전후서』(이상 죠이북스), 『화종부 목사 산상설교』(복있는사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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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 - 2015년 9월  더보기

기쁨의 서신서로 잘 알려진 빌립보서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작성한 옥중서신 중에 하나이다. 감옥이라는 절망의 장소에서 바울은 뜻밖에도 빌립보 성도들에게 희망의 편지를 전하고 있다. 그에게는 감옥이라는 장소가 모든 것이 차단되고 단절된 장소가 아니고, 복음의 빛줄기가 새롭게 트일 확신의 장소였기 때문이다. 그런 그를 믿고 신뢰한 빌립보 성도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권면과 소망을 담은 이 서신이 이토록 반가운 까닭은, 오늘날 조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하심이 이 작은 서신을 통해 발견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2012년 저자가 남서울교회에 처음 부임해 주일강단에서 전한 빌립보서 설교를 엮은 것이다. 바울과 빌립보 성도들이 상황과 환경을 뛰어 넘는 한 몸 된 교제를 나눈 것처럼, 조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 역시 결코 멈추거나 실패하지 않을 것이기에, 그 일에 함께 하자고 전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저자의 투박하지만 진솔한, 거칠지만 애타는 심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향한 그의 순전한 사랑과 조국 교회를 향한 뜨거운 열정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우리 안에도 그와 같은 성령의 불꽃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조국 교회를 향한 애절한 마음, 그리스도를 닮고자 하는 순전한 마음을 회복하고, 고난의 때에 희망의 노래를 부르길 소망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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