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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원천천히 정성 들여 요리하고 눈으로도 맛있게 요리를 담아내어 식탁을 꾸미는 것을 직업으로 하고 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다정하게 “식사하셨어요?” 라는 질문으로 말을 걸며 친구 가 되는 일에 주저함이 없는 진희원은 영화에 빠져 10대를,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며 20대를 보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요리 공부에 빠져들었지만, 이제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눈으로도 먹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푸드 스타일링 전문가로 통한다. 그녀가 하는 일은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광고, 드라마, 영화, 잡지 등에 나오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만들어 보기 좋게 스타일링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끔은 정말 맛난 음식들을 만들어 주위를 기쁘게 하기도 한다. 매시간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만남이 함께 하는 것을 상상하며 살아가길 원한다. 만든 책으로는 <식사하셨어요? - 도시락이 필요한 모든 순간>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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