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농사의 재미에 푹 빠져 지내다 아이를 키우느라 잠시 밭을 떠났다. 이제 다시 돌아가려 하나 몸이 말을 안 들어 고생하고 있다. 『토종씨앗의 역습』을 썼고 『농업이 문명을 움직인다』,『 세상을 바꾸는 기적의 논』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