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로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경계미궁과 이계의 마술사>, <혼약 파기에서 시작하는 악역 영애의 감옥 슬로우 라이프> 외 다수의 작품의 삽화가로 활동하였으며, 참고서 일러스트나 게임 캐릭터 디자인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