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고, 그림책 강의를 나가고 있습니다. 『똑같아요』『재미있게 먹는 법』『드로잉 탐정단』『수영장에 간 아빠』『놀이터에 간 아빠』『조립왕 장렬이』『유기견 영남이』『내가 잘하는 건 뭘까?』『겁이 나는 건 당연해』 등의 그림책이 있습니다.
<내가 잘하는 건 뭘까?> - 2021년 7월 더보기
책을 쓰며 떠올린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 자기를 발견하지 못한 아이들입니다. 그중에는 저도 끼어 있습니다. 그 아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