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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폴 클리브 (Paul Cleave)

국적: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출생:1974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2년 9월 <쿠퍼 수집하기>

폴 클리브(Paul Cleave)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으로, 2012년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범죄 소설 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유럽 대륙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기억할 수 있는 어린 시절부터 오로지 작가가 되는 것만을 꿈꿨다. 비록 그 꿈은 학교를 통해 이룰 수 없었으나, 불과 19살의 나이에 장편 소설을 탈고하는 등 글쓰기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폴 클리브는 처음 호러 작가를 꿈꿨지만 존 더글러스의 《마인드 헌터》를 접하면서 진정한 ‘호러’는 범죄 그 자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후 범죄 소설에 관심을 갖게 됐고 J. D. 샐린저, 스티븐 킹, 존 코널리, 제임스 엘로이 등의 작품을 받아들이면서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다지게 된다.

학교를 떠난 이후 폴 클리브는 7년 동안 전당포업자로 일했다. 짬이 날 때마다 계속 소설을 썼고 마침내 두 권의 장편을 탈고할 수 있었다. 2006년 랜덤하우스를 통해 발표한 첫 번째 소설 《The Cleaner》는 각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5만 부 이상 판매하는 쾌거를 이뤘다.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연말 집계에 올랐으며 네드 켈리상 범죄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후 《The Killing Hour》 《Cemetery Lake》를 연이어 발표했고, 2010년 작 《Blood Men》으로 나이오 마시상 범죄 소설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발표한 《쿠퍼 수집하기》 역시, 해당 부문의 최종 후보에 올랐고 2년 연속 수상을 기다리는 중이다.

폴 클리브의 작품은 언제나 ‘크라이스트처치’라는 뉴질랜드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는 관광 엽서 속에서나 툭 튀어나올 법한 아름다운 풍경 속에 감춰진 어두움이 언제나 자신을 유혹한다고 얘기한 바 있다. 최근 역시 크라이스트처치를 배경으로 하는 《The Laughterhouse》(2012)를 발표했으며 또다시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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