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영준영화 연출을 공부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상업 갤러리에서 일했다. 귀국 후 2011년부터 『아트인컬처』에 전시 리뷰를 기고했고, 비정기 문화잡지 『도미노』를 공동 창간하여 2015년까지 7회 발간했다. 인디음악 공연장 <로라이즈>를 약 2년 동안 공동 운영했으며, 음악가 인터뷰집 『레코즈』를 발간했다. 2013년에 전시 공간 커먼센터를 열고 〈오늘의 살롱〉, 〈한국의 사진가 19명〉, 〈혼자 사는 법〉 등 다수의 그룹전과 진챙총 개인전 〈후죠시 매니페스토〉 등 다수의 개인전을 기획했다. 2015년부터 일민미술관 책임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뉴 스킨: 본뜨고 연결하기〉, 〈평면탐구: 유닛, 레이어, 노스탤지어〉 등의 그룹전을 기획했다. 현재 1990년대 이후 한국 젊은이의 문화 예술에 대한 취향을 설명하는 단행본을 집필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