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시티 한국운영위원(슬로푸드 담당, 슬로푸드 전남지역 리더) /
강남 라이브 뷔페식당 ‘비바루체’ 대표 / 미슐랭 원스타 일본 라멘집 ‘미스트’ 서울점 대표 /
명동 테마웨딩홀 ‘라루체’ 대표
건축을 전공한 탄탄한 설계 실력과 탁월한 맛감각이 하모니를 이루어 외식 사업 및 부동산 개발자로 명성을 쌓고 있는 그에게 식품과 음식, 맛은 뗄 수 없는 동반자가 되었다.
레스토랑을 오픈할 때마다 수많은 맛집을 직접 찾아다니며 맛보고 연구하는 것은 기본, 우리나라에 단 7명뿐인 조리명장 중에 2명을 업장에 모셔올 정도로 그의 맛사랑은 특별하다. 음식의 기본이 되는 소금사업을 할 때도 이탈리아에서 일어나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는 슬로시티를 도입하고 소금박물관을 만드는 등 특별한 애정과 반전의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성공을 거둔 장본인기도 하다.
소금부터 와인,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등 다양한 식품의 산지식인인 그에게 미식은 또 다른 삶의 즐거움이며 늘 함께하고 싶은 열정의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