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독일 북부에서 살고 있어요.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지요. 이야기 속 인물들이 싸우기 시작할 때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쉬는 것을 좋아해요. 그러고 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지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뻐끔뻐끔! 마법의 목욕책》, 《혹시 우리 엄마예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