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태화

최근작
2013년 11월 <Windows Sysinternals Administrator's Reference 한국어판>

이태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본부 소속의 고급 엔지니어다. 안연구소의 개발자 경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어려운 문제에 대한 지원을 하며, 가상화 및 클러스터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WinDbg로 쉽게 배우는 Windows Debugging>(에이콘출판, 2009)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Windows Sysinternals Administrator's Reference 한국어판> - 2013년 11월  더보기

시스인터널의 파일모니터를 기반으로 실시간 파일 시스템 감시 모듈을 만들던 것이 벌써 10년이 지났다. 당시에는 시스인터널 툴들의 소스코드가 공개돼 있었는데 공개된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전 세계의 많은 개발자들이 윈도우 시스템에서 동작하는 유틸리티들과 보안 프로그램들을 만들었고 시스인터널은 윈도우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들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시스인터널의 소스코드 공개 방침이 변경되어 더 이상 소스코드를 사용할 수는 없지만 프로세스 익스플로러, 오토런 그리고 프로세스 모니터 등 많은 툴들이 많은 개발자와 Windows 전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시스인터널의 툴들이 나온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시스인터널의 개발자들은 기존의 툴들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유용한 새로운 툴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동안 시스인터널의 많은 유용한 툴들이 있지만 한 페이지정 도의 툴 소개 그리고 간단한 명령어 소개만 있어 툴을 사용하기 어려웠다. 특히 각각의 툴이 출력하는 내용들은 윈도우 인터널(Windows Internals)의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만 이해할 수 있었고 각각의 툴을 어떤 시점에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지원을 할 때 시스인터널의 툴들을 사용하면 고객들이 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용법 등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추천해줄 수 있는 자료가 없다는 것에 항상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이 출판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고 출판사에 연락해 번역서 출간을 제안했다. 번역 진행 과정에서 시스인터널의 툴들을 잘 알고 잘 사용하고 있을 거란 나의 생각이 틀렸음을 알게 됐고, 번역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론을 만들기도 했다. 간단한 툴에서 시작해서 윈도우 시스템의 내부 정보를 보여주는 툴 등 다양한 시스인터널 툴들의 하나씩 깊이 있게 알아갈 때마다 시스인터널 툴들의 방대함과 다양한 사용성에 놀라움을 느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윈도우 시스템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 시스템의 이상 증상이 있을 때 문제 해결 과정에서 이 책에서 도움받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