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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사회 교육을 전공했고 10여 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경제, 사회문화, 역사, 지리 등 다양한 사회 과목을 가르쳤습니다. 교과서 안팎의 세상에 녹아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건네주고 싶어요. 쓴 책으로 《평범한 말들의 편 가르기, 차별의 말들》,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경제공부》, 《이 장면, 나만 불편한가요?》 등이 있습니다.
<미술관 옆 사회교실> - 2013년 11월 더보기
이 책의 주제가 ‘단순히 바라보는’ 미술이 아니라 ‘사회를 읽어 내는 하 나의 통로’로 미술을 다루는 것이라는 점에 흥미를 느끼고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예술 작품에서 많은 이야기를 스스로 찾아내고, 우 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