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로 부산대학교 교수이다.
전공 분야와 주요 연구 주제는 중세사회 해체기 상업사, 한말~식민지시기 경제사와 운동사, 자본주의 대안경제와 협동조합운동이다.
■ 저서
<식민지시대 사회성격과 농업문제>(1991, 편저), <한국근대자본가연구>(2002), <경제운동>(2008), <근대 한국의 자본가들>(2014), <제국의 관문: 개항장도시의 식민지 근대>(2017)
■ 공저
<한국 중세사회 해체기의 제문제 下-경제 사회편>(1987), <남북한 역사인식 비교강의>(1989), <민족해방운동사-쟁점과 과제>(1990), <한국현대사 1: 해방 직후의 변혁운동과 미군정>(1991), <한국근현대지역운동사> 1-2(1993), <친일파 99인 2>(1993), <한국사 9권-중세사회의 해체 1>(1994), <한국사회주의운동 인명사전>(1996), <진주농민운동의 역사적 조명>(2003), <지역에서 행복을 찾다>(2013), <한국근현대 역사의 현장 40>(2016), <부산의 장소를 걷다>(2016),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2014) 외
■ 대표 논문
「18·19세기 貢物政策의 변화와 貢人層의 변동」(1986), 「18·19세기 새로운 貢人權·廛契 창설운동과 亂廛活動」(1987), 「일제시기 사회주의자들의 사회성격논쟁」(1990), 「일제 식민지 현실과 사회주의여성: 박진홍-비밀지하투쟁의 레포로 활약」(1992), 「1920년대 말~1930년대 부산 경남지역 당재건 및 혁명적 노동운동의 전개와 파업투쟁」(1993), 「총동원체제하 생활개선캠페인과 조선인의 일상」(2011), 「전시체제기 지역사회의 기념(일)의례와 동원의 일상-인천지역을 중심으로」(2011), “The Spatial Arrangement and Residential Space of a Colonial City: The Spatio-temporality of Hill Villages in Busan”(2013), 「開港(場)과 移住商人」(2008), 「일제강점기 경성의 중국인거리와 ‘魔窟’ 이미지의 정치성」(2013), 「間島의 통로, 근대 회령지방의 월경과 생활세계」(2017), 「일제시기 원산지역 아나키즘 단체의 조직과 아나키스트들」(2018), 「1920년대 중반 원산지역 아나키스트들의 공산주의운동론 비판과 노선투쟁-원산청년동맹과 신간지회 결성 문제를 중심으로-」(2018), 「부산진 일신여학교의 3·11 독립만세 시위와 여성운동」(201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