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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데이비드 우튼 (David Wootton)

최근작
2020년 5월 <과학이라는 발명>

데이비드 우튼(David Wootton)

1952년생 역사학자. 영국 요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영국과 캐나다 대학들에서 역사와 정치를 가르쳤다. 프린스턴과 워싱턴 대학교의 방문교수이기도 하다. 1500년대에서 1800년대에 이르는 시기의 영어권 국가와 이탈리아, 프랑스의 정치 및 경제 사상사, 문화사를 연구한다. 지은 책으로 《파올로 사르피Paolo Sarpi》(1983), 《의학의 진실Bad Medicine》(마티, 2007), 《갈릴레오Galileo》(2010), 《권력, 쾌락, 이익Power, Pleasure, and Profit》(2018) 등이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가디언〉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런던 리뷰 오브 북스〉 〈스펙테이터〉에 기고한다. 《과학이라는 발명The Invention of Science》(2015)으로 역사학 분야에서 학문적 깊이, 독창성, 문장력, 파급력이 높은 책을 출간한 작가에게 주는 컨딜 역사상Cundill History Prize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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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의학의 진실> - 2007년 5월  더보기

이 책의 내용을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의학계를 공격하는 의미도 아니고 근대 의학을 비난하는 말도 아니다. 나는 어려서 두 번이나 의사들 덕분에 살아났다. 아직도 내겐 그걸 증명하는 흉터가 남아 있다. ... 나는 좋은 의학을 아주 좋아한다. 그런데 좋은 의학이란 주제는 나쁜 의학이란 주제와 불가분의 관계이다. ... 지금까지는 나쁜 의료가 더 많다. 1865년 전까지 모든 의학은 나쁜 의학, 즉 이로움보다는 해악이 훨씬 더 많은 의학이었다. 하지만 1865년부터 곧바로 좋은 의학의 신기원이 펼쳐진 것은 아니다. 무력한 진보, 비도덕적 진보, 진보의 지연이라는 진보의 역설들은 지금도 여전히 효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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