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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이턴(Robert Leighton)생애 전반에 걸쳐 스코틀랜드의 장로교 지도자들과 영국 성공회 지도자들 사이에 주도권 다툼이 계속되는 격동기에 살았다. 그는 두 교파의 가장 좋은 특성을 한 교회 안에서 결합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처음에 장로교 목사로서 사역을 하다가 나중에 성공회로 옮겨 던블레인 주교, 글래스고 대주교로 활동했지만, 아쉽게도 그 소망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에딘버러 대학의 교장이기도 했던 그는 그리스도인의 경건, 겸손과 온유함,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하다. 그의 유산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인 레이턴 도서관에 남아 있다. 그 도서관에는 그의 개인작품에 바탕을 둔 16-19세기의 서적이 4,000여 권 정도 소장되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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