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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무레 요코 (群ようこ)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54년, 일본 도쿄

최근작
2024년 6월 <[큰글자도서]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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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레 요코(群ようこ)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니혼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한 후 광고회사 등을 거쳐, 1978년 ‘책의 잡지사’에 입사했다. 이때 지인의 권유로 칼럼을 쓰기 시작했고, 1984년에 첫 에세이 『오전 0시의 현미빵』을 발표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요코 중독’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카모메 식당』, 『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 『나랑 안 맞네 그럼, 안 할래』, 『그렇게 중년이 된다』, 『지갑의 속삭임』, 『아저씨 고양이는 줄무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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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꽤 괜찮게 살고 있습니다> - 2020년 6월  더보기

60년 넘게 살아오는 동안, 생활에 필요한 모든 사항은 그때그때 허 둥지둥 대응하기보다 어느 정도 예측하고 습관화하고 시스템화하는 편이 더 편리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내 주위에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늘 일이 닥쳐서야 대처하려는 사 람이 있었는데, 일단 감정이 앞서 버리는 탓에 썩 좋은 결과로 이어 지지않는것같았다. 독신이든딸린가족이있든관계없이안락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가정마다 작은 규칙을 세워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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