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정치학, 역사학, 독문학을 공부한 정치학 박사로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테른>의 홍콩과 뉴욕 특파원을 거쳐 1995년 <슈피겔>의 국제부장이 되었다. 소설 한 권을 포함하여 수많은 전문서적들을 출간했다. 그 중에는 <최후의 독재자들>, <상해의 신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