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셔터를 누를 때 잠깐의 블랙아웃과 ‘찰칵’하는 셔터음에 매료되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잘 찍은 사진 한 장’의 콘셉트를 가지고 자신의 블로그에 지난 7년 간 사진을 담고 기록하면서 행복하고 열정적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kjw_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