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아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한국문학백년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동시집 《너도 알 거야》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입안이 근질근질》 《손가락 체온계》 《엉덩이에 뿔났다》 《피었다, 활짝 피었다》 《기특한 생각》, 동화집 《펭귄 날다!》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두근두근 묵정밭》 《이름을 불러 주세요》 《비밀 씨앗》 《최엄지, 손엄지》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광주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동시와 동화창작을 강의했고, 현재는 ‘이성자 문예창작연구소’와 ‘신일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