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에서 출생해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다. 증권회사 경제 연구소를 거쳐 (주) 대우금속에서 CEO를 역임했으며 코트라 수출 전문위원과 중국 상양국신광전 실업 유한공사 CEO로 활동했다.
일찍이 중국시장의 거대한 변화를 바라보면서 자식들을 먼저 중국으로 유학 보낸 후 2005년 중국 무한시의 초청을 받아 무한시 중화문화원의 한중 문화 교류원장을 역임하고 무한 과기대학 국제대학원에서 중국학생들을 가르쳤다.
호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하기도 한 저자는 한식 전문회사인 (주)한향삼천리의 전문경영과 호북성 양양에 위치한 상양 국신광전 실업 유한공사의 총경리(대표)로 재직했다.
현재는 중국전략에 관한 칼럼을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