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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이현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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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낸시 프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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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 교수다. 사회철학과 여성철학을 전공했다. 200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인정 이론을 여성주의의 관점과 접목한 논문 ≪여성주의적 정체성 개념(Identitatsbegriffe aus Feministischer Perspektive)≫(여이연, 2007)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도시인문학’이라는 융합 학문 분야를 구축하는 작업에 집중해 왔다. 도시성을 기반으로 친밀 관계와 감정 양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 2016년부터는 국내에 새롭게 등장한 온라인 기반 페미니즘에 관심을 기울이는 가운데 ≪여성혐오, 그 후: 우리가 만난 비체들≫(들녘, 2016)을 출간했다. 최근에는 포스트휴먼, 돌봄, 신유물론, 성차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심화하고 있다. 공역서로는 악셀 호네트의 ≪인정투쟁≫(사월의책, 2011)과 낸시 프레이저의 ≪모욕과 불평등을 넘어≫(그린비, 2016) 그리고 로지 브라이도티의 ≪포스트휴먼 페미니즘≫(아카넷, 2024)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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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여성의 정체성, 어떤 여성이 될 것인가> - 2007년 5월  더보기

여성을 분열과 신경증의 고통에서 구하고 여성의 자아실현을 구현하기 위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진단해야 할 것은 여성이란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다. 도대체 어떤 여성을 지양해야 하고 어떤 여성을 희망해야 하는가? 어떠한 관점에서 여성을 비판하고 어떠한 관점에서 규범적 여성성을 재구성할 것인가? 여성성을 완전히 지양하거나 해체하지 않고 여성성을 새롭게 재구성할 수는 없는가? 만약 이것이 가능하다면 새롭게 재구성된 여성은 어떤 모습에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할까? 나는 이러한 물음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기 위해 여성주의와 철학의 만남을 시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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