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에 살고 있다. 그는 2010년 헤밍웨이 문학상을 비롯한 여러 크고 작은 단편문학상들을 수상했으며, <6시 27분 책 읽어주는 남자>는 그의 첫 장편소설이다. “글을 쓰는 것은 신이 되는 것”이고 “신이 된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라고 천진하게 말하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