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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유니게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8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11월 <나보다 불행한 아이>

유니게

서울에서 태어나 영문학을 전공했다. 2006년 『경인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우리는 가족일까』 『그 애를 만나다』 『원 테이블 식당』 『내 이름은 스텔라』 『50일간의 썸머』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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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50일간의 썸머> - 2021년 11월  더보기

『50일간의 썸머』를 쓰는 동안 봄과 여름이 지나갔다. 인공지능은 낯선 소재라 공부를 좀 해야 했는데, 쓰고 나니 결국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되었다. 아마도 애초에 그렇게 될 운명이었던 것 같다.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논의는 상상력과 호기심이 반짝반짝 빛나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맡겨야 할 것 같다. 그 논의의 출발점이 되어준다면, 이 소설은 자신의 몫을 다한 것이라 생각한다. 아직은 초록뿐인 풍경이 붉게 물들 때면 썸머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있지 않을까? 『50일간의 썸머』를 읽고 있는 독자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은 두려우면서도 가슴 설레는 일이다.

- 창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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