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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폴린 검스(Alexis Pauline Gumbs)미국의 시인, 독립 연구자, 흑인 퀴어 페미니스트 활동가. 저서로 『유출: 흑인 페미니스트 탈주자의 장면들』, 『엠-아카이브: 세상의 끝 이후』, 『더브: 의식 찾기』 등이 있고, 무용, 설치, 회화, 오페라 등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오드리 로드의 유산을 잇는 온라인 네트워크 ‘브릴리언스 리마스터드’의 창립자로 일반적인 기관들이 경시하는 자원에 기반을 둔 연구자, 예술가를 지원해왔다. 지난 11년 동안 파트너와 함께 미국을 여행하며 흑인 페미니스트 퀴어 미디어 및 오디오 아카이브 작업을 수행했고, 흑인 페미니스트 영화학교를 공동 설립했다. 앵귈라 문학 축제에서 ‘앵귈라의 자긍심’으로 선정되었는데, 알렉시스 폴린 검스의 조부모 제레미아와 리디아 검스가 1967년 앵귈라 혁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다수의 영화에 흑인 페미니즘 전문가로 출연하였고 수십 권의 책과 저널에 글을 게재했다. 『떠오르는 숨』으로 2022년 와이팅 재단 논픽션 부문상을 수상했다. 2023년에는 윈덤캠벨문학상 시 부문상을 수상했다. 오드리 로드 연구서 『생존은 약속이다: 오드리 로드의 영원한 삶』이 올해 8월, 미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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