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TAR/캐스팅팀 과장. 14년간 매니저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현 TAR/캐스팅팀 과장. 배우 원빈, 한채영 등의 현장매니저로 시작해, 원빈 매니저 실장을 거쳐 BH엔터테인먼트 창립멤버로 7년 여간 일하며 한가인, 고수 등을 담당했다. 캐스팅 담당자의 시각은 물론 매니저 출신의 전문성을 살린 조언을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