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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조성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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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루공가의 치부>

조성애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 누벨 대학에서 에밀 졸라에 대한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전 연세대 강사로, 현 연세대 인문학연구원 전문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19세기 프랑스 사실주의와 자연주의 문학, 대중문화 연구, 축제 문화 연구 등이며 저서로는 『자연주의 미학과 시학』, 『사회 비평과 이데올로기 분석』, 『목로주점: 불안의 시대 파리를 살아간 군상의 기록』, 『공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도박하는 인간』(공저), 『프랑스 작가, 그리고 그들의 편지』(공저), 『축제 문화의 제현상』(공저), 『축제와 문화적 본질』(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쟁탈전』, 『로마에서 중국까지』, 『사실주의 문학의 이해: 비평, 역사, 시학에 대해』, 『상투어: 언어, 담론, 사회』, 『유토피아』, 『소설 분석. 현대적 방법론과 기법』, 『중세 미술』, 『잘못된 길-1990년대 이후의 급진적 여성 운동에 대한 비판적 성찰』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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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대지> - 2021년 11월  더보기

졸라는 진실과 정의를 수호하고 인간과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작품과 자신의 생애를 통해 용기 있게 자신을 내던진 휴머니스트다. 130여 년 전 소설임에도 『대지』가 고발하는 인간의 끝없는 탐욕으로 인한 식인귀 사회의 폭력성과 적대 관계는 개인과 집단의 이기주의와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어가는 우리 사회에 여전히 경종을 울리고 있으며, 인간 조건의 비극성을 넘어 폭발하는 웃음은 어떠한 좌절도 위로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삶의 지혜를 배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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