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역사상 가장 역동적이고 성공적인 투자은행 스트래턴 오크몬트를 설립해 15억 달러가 넘는 실적을 올린 전설적인 금융인이다. 50여 개 공기업의 자문위원으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포브스〉 등 세계 유수의 신문과 잡지에 기고 활동을 했다. 동기부여와 세일즈를 주제로 대규모 강연을 펼치는 강연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금융 시스템의 허점을 정확하게 꿰뚫는 천재적인 두뇌로 투기성 저가주를 거래하는 불법 텔레마케팅 사업을 벌이다가 삶의 몰락을 겪고 다시 일어선 뼈아픈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와 《월가의 늑대 잡기Catching the Wolf of Wall Street》를 쓰며 성찰했고, 이 책들은 40여 개국 18개 언어로 번역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할리우드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월가의 늑대 시장을 이겨라》는 그가 수십 년간 월가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마침내 깨달은 필승 투자 전략을 담은 책이다. 일반인 투자자가 월가의 금융 전문가와 헤지펀드 매니저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투자법을 체계적인 자료와 정연한 논리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