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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둘* 1999년 <미루나무숲에서> 라는 이름으로 ‘영·육간의 조화, 행동하는 지성인’이라는 구호를 걸며 개인NGO의 삶을 살아옴. 자연생태를 알고자 자연 현장을 홀로 누비며 다녔고 특히 낙동강, 금호강, 신천, 대구의 습지 등 대구 지역의 하천이나 습지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정기적인 답사를 다니고 있음. 2015년부터는 ‘다시 보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소년들과 달성습지 모니터링을 시작했고 흑두루미들이 다시 달성습지를 찾아오는 꿈을 꾸며 쓴 단편 동화 『다시 보고 싶습니다』를 2024년 대구아동문학회 연간집에 수록. 2024년 대구 환경학습 센터가 주관하는 환경학습공동체로 선정되어 <미루나무숲에서 독서토론단> ‘인디언식으로 생각한다’를 진행함.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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