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정책을 연구하는 세 아이의 엄마다. 첫째 아이는 한국에서, 둘째와 셋째 아이는 유학 중 미국 보스턴에서 낳았다. 서로 다른 두 나라의 보건 의료 체계에서 출산한 경험을 통해 출산 정책과 다문화 가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중앙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있으며, 국제 보건, 보건 의료 부문 정보 공개, 다문화 가족, 정책 평가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