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군포에 사는 저자 김민숙은 여행과 글쓰기를 좋아하고 승마를 즐기며 틈틈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두 딸과 한 아들을 둔 엄마이자 얼마 전 첫 손녀를 얻은 초보 할머니입니다.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그녀의 첫 책 “살짝만 볼래?”를 통해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