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윤문주

최근작
2016년 1월 <>

윤문주

오너 셰프
블랑제리 11-17
르 봉 마리아쥬

스물아홉 여름, 윤문주 셰프는 성내동 11-17번지에 동네 빵집을 열었다. 작은 골목길에 자리한 이곳까지 사람들이 찾아오길 바라며 번지수를 가게 이름으로 지었다. 번지수를 제 이마에 붙이고 사람들을 기다렸던 작은 빵집이 지금은 빵 마니아들이 꼭 들러야 하는 '성지'가 되었다. '순례'하듯 먼 길을 가야 하지만, 한번 맛을 보면 꼭 다시 찾아 가게 된다는 '블랑제리 11-17'.
그는 김영모 제과점에서 근무하다 더 넓은 시야를 갖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 C.I.A에서 연수를 받으며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지만, 오히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더욱 고민하게 되었다. 한국에 돌아온 후에는 본누벨 제과점에서 내공을 쌓으며, 한국인이 '주식'처럼 즐겨 먹을 수 있는 빵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덕분에 블랑제리 11-17의 모든 빵은 12~48시간 동안 저온 숙성되어 깊은 풍미와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하드 계열의 건강빵은 윤문주 셰프의 노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만큼 더욱 인기가 높다. 딱딱한 건강빵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쫄깃한 식감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리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건강빵을 찾는 사람이 더욱 늘어났으면 한다는 윤문주 셰프는, 집밥처럼 건강하게 먹는 빵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