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에 몸이 꽤 마르고 왜소한 편이었지만 운동을 유달리 좋아 했다.
중앙대 사회체육학과를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이라는 운동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운동으로 근육이 커지고 줄어들고 체지방을 조절해서 몸을 아름답게 만드는 보디빌딩이 굉장히 매력적 이었다.
그동안 직장인, 연예인, 스포츠 선수, 전문직, 대학생, 수험생 등 다양한 분들을 티칭 하면서 선천적, 후천적으로 다양하게 몸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체형도 다르고 체력도 다른 분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하기 위해서는 몸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공인 트레이닝 단체의 교육 이수와 자격을 취득하면서 본격적인 ‘퍼스널 트레이너’의 길을 걸어왔다.
현재는 1:1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연구소이자 국내외 공인자격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피티랩>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