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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짐 크레이머 (Cramer, Jim)

최근작
2009년 10월 <[수입] Mad Money: Back to Basics II: Invest Like a Pro>

짐 크레이머(Cramer, Jim)

말 한마디로 세계의 주가를 움직이는 CNBC <매드머니>의 호스트이자 포브스가 뽑은 버핏, 그린스펀과 함께 “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삼인방” 중의 한 명.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월급쟁이로는 돈을 벌기가 어렵다고 절감한 후, 헤지펀드, 피델리티에서 펀드 매니저로 재직했다. 10년 넘게 연평균 31%의 수익률을 올리며 월스트리트 최고의 펀드매니저임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어떻게 하면 시장보다 뛰어난 수익을 거두고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조언해주는 투자전문가로 변신하여, 증권밥 17년차 경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미 전역에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 <리얼 머니>에서 현장 경험과 통찰을 담은 방송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하여, 현재 매일 방송되는 TV쇼 <매드 머니> 그리고 증시전문사이트 더스트릿트닷컴TheStreet.com과 리얼머니닷컴realmoney.com 등에서 칼럼을, 뉴욕매거진 ‘보텀라인(손익결산)’을 통해서 그를 만날 수 있다.

그의 저서로는 『어느 월가 중독자의 고백』 『매드 머니』 등이 있으며 금융시장의 위험과 전망에 대해 수천수만의 투자자들을 계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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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짐 크레이머의 영리한 투자> - 2008년 2월  더보기

이 책에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비밀들이 들어 있다. 바로 증권가의 작동원리다. 브로커들이 절대 비밀에 붙이고 싶은 것들, 재정 고문들이 '아무도 몰랐으면...' 하고 기도하는 내용들이다. 당신이 똑똑해져서 펀드 실적의 문제점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증권사들은 당신의 눈과 귀를 막는 데 급급하다. 그러기에 나는 증권가의 결점과 문제점도 밝히겠다. 자기 자산을 관리하고 자신감을 가지는 데 꼭 필요한 지식도 가르쳐주겠다. 왜냐하면 나는 이런 일이 즐겁고, 이 과정에서 열정을 느끼기 때문이다. 나는 증권가의 관행에 이용당하지 않고 오히려 나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역이용하는 방법을 평생에 걸쳐 터득했다. 나는 당신의 코치이자, 주장이다. 부를 향해 속력을 내서 질주하도록 당신의 곁에서 함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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