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아 어른이 되어서도 늘 새로운 분야를 기웃거리고 있다. 방송 작가로 밥벌이를 하고 있지만 ‘작가’라는 직업보다는 ‘글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여전히 다양한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