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인재육성재팬 대표이사.
일본 오이타현 나카쓰시 출생. 2001년 3평짜리 다코야키 가게로 장사를 시작해 2003년에 개업한 다이닝 히나타야는 입소문만으로 매년 4만 명(그중 오이타현 외부 방문객 1만 명)의 손님이 찾는 대형 음식점으로 성장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화한 ‘일류 인재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사람을 일류로 만든다’라는 콘셉트의 독특한 인재 육성법에 정평이 나, 일본 전국에서 다수의 강연과 세미나를 열었다. ‘바람직한 인간상’을 전하는 뉴 리더로서 많은 젊은이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으며, 강연 누계 동원 수는 총 70만 명에 달한다. 2016년부터 거점을 도쿄 아자부로 옮겨 현재는 직접 집필뿐만 아니라 차세대 저자 육성, 출판 컨설팅, 경영 컨설팅, 출판 학원, 강연,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사업가다.
저작으로는 2021년 《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가 모든 서적을 통틀어 일본 연간 랭킹 종합 1위, 2022년에는 비즈니스서 부문에서 사상 최초 3년 연속 1위에 빛나며 133만 부를 돌파했다. 저서로 《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갈매나무, 2020),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세요 - 어머니가 남긴 단 하나의 소중한 말씀》, 《만약 내일 죽는다면, 당신은 누구와 하루를 보낼 건가요》(포르체, 2024), 《존재 방식 - 자신의 축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 《40대를 포기하고 살지 마라》, 《30대를 낭비하며 살지 마라》, 《20대를 무난하게 살지 마라》(길위의책, 2021), 《감동의 조건》 등 다수가 있으며, 서적 누계 발행 부수는 400만 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