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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큰별2010년 SBS 입사. 현재 SBS 시사교양 본부에서 PD로 일하고 있다. 어릴 적 꿈은 PD가 아닌 우주 비행사였다. 그래서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지만, 중간에 꿈이 바뀌어 사회학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6개월간 스쿠터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무모한 도전을 시도했고, PD 입사 후에는 남미 대륙을 스쿠터로 여행했다. 시골 마을에 취재하러 가면 꼭 ‘노인회관’에 들린다. 그곳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은 시를 읽는다. 교양 PD로 일하는 15년 동안, 운 좋게도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상을 수상했다. PD로서 가장 행복한 경험은 야생의 고래와 함께 호흡했던 10분여 찰나의 순간이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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