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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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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내가 먼저 희망이 되어야지>

안여일

1941년,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났다. 평생 나눔의 삶을 살아오신 어머니의 영향으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며 살아오다가, 47세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봉사자에서 암 환자로 처지가 바뀌었다. 그러나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후, 인생 최고의 선물을 덤으로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에 투신하게 되었다.
그는 성모 병원 호스피스, 한림대병원 원목실, 본당 연령회 등에서 활동하며 암 환자, 노숙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렵고 힘든 이들을 찾아가 그들의 벗이 되어 주었다. 특히 마지막 길을 가는 이들과 함께 웃고 울고 아파하고, 그들의 임종을 지키며, 그들을 정성껏 염하고 입관해서 하늘나라로 배웅했다.
그는 “봉사에는 시효가 없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가 아니라, 제가 바른 생각을 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한, 저를 필요로 하는 곳에 언제나 함께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지금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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