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며 매일 아침 책상 앞으로 출근하는 글 노동자.
에세이집 《오늘의 온기를 채우러 갑니다, 밀리오리지널》, 장편소설 《증발된 여자, 고즈넉이엔티》를 썼고, 테이스티 문학상 작품집 《7맛 7작, 황금가지》에 수록한 단편소설로 <커리우먼>이 있다.
2024년 1월, 무작정 1인 출판사 밑줄서가를 차리고 시행착오 끝에 초단편 소설 <모퉁이 빵집>과 에세이집 《아침의 토스트》를 전자책 출간했다.
북튜브 ‘밑줄서가’와 브런치에 에세이를 연재하며 책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