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과학 교사,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연구회원. 어릴 때는 과학 실험을 한다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기 일쑤였다. 학창 시절에는 과학과 역사에 푹 빠진 잡학다식 모범생이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교사이자 작가, 그리고 과학 덕후로 살아가고 있다.
쓴 책으로는 《그래서 과학자는 단위가 되었죠》, 《전염병을 막아라! 시간 여행》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는 《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4》,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1·2》, 《정리 끝! 교과서 과학 비교 사전》이 있다. 《Why? 아마존》을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