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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김나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5년 4월 <모빌리티 전환 운동>

김나현

용인대학교 용오름대학 교수. 저서로 《모빌리티 렌즈로 보는 현대시》(2025), 역서로 《도시 모빌리티와 도덕성》(2024), 《모빌리티와 푸코》(2022), 《모바일/임모바일 2》(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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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셜록 2 : 바스커빌의 사냥개> - 2017년 8월  더보기

셜록 홈즈는 계속해서 우리를 다시 찾아온다. 당장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떨어졌던 셜록이 어떻게 살아 돌아오는지도 다음 권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유명한 홈지언인 빈센트 스타렛은 시「Always 1895」의 마지막 구절에서 “여기, 세상이 폭발해도 살아남을 두 사람이 있으니, 그곳은 언제나 1895년이다.”라고 했다. 이들의 전성기인 1895년으로 상징되는 홈즈와 왓슨의 이 오래된 모험은 언제나 놀랍도록 새롭다. 쉬지 않고 새롭게 되돌아오는 이들과 함께 우리는 언제든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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