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 『혼모노』, 경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 등이 있다. 2024·2025년 젊은작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세트] 나의 레즈비언 여자 친구에게 + 핸드타월 (북펀드 굿즈)> - 2022년 10월 더보기
뒤늦게 깨달은 사랑에 대해 그려내고 싶었다. 용기가 없어서, 주춤대고 머뭇대다 후에야 그것이 사랑이었지, 깨닫게 된 사람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