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자 하는 그림을 글로 표현하는 사람
찍은 사진을 글에 옮겨놓는 사람
수줍은 마음을 편지로 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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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책과 연애 중』 2017
『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 2018
『사랑은 그저 사랑이라서』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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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에는 이렇게 소개되어 있다.
천성호
1989년 5월생. 일상수집가. 일상의 파편을 모아 글을 쓰는 사람. 달이 차오르면 문장을 채워 가고, 늦은 새벽에 그득해진 감성은 동틀 녘 말간 햇빛에 걸러 낸다. 자신의 생각과 감성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1인 출판사 ‘리딩소년’을 열었으며, 저서로는 책과 함께한 기억을 담은 독서 산문집 『지금은 책과 연애 중』(2017. 6), 일상에 깃든 아름다움을 찾아다니는 소확행 에세이 『가끔은 사소한 것이 더 아름답다』(2018. 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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