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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휘1986년생. 영화평론가. 장르 영화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해석하거나, 시각 예술로서 영화가 지닌 미학적. 기술적 언어들을 파헤치는 데 관심이 많다. [씨네 21]과 [국제신문] 등에 영화에 관한 글을 꾸준히 기고했고, 한국 영화사 100년을 다룬 [한국일보] 특집 기획 ‘플래시백 한국 영화 100년’을 의욕적으로 연재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2016) 메이킹 북 격인 『아가씨 아카입』에 공저로 참여했다. 존경하는 감독 7명을 말하라면 구로사와 아키라와 스탠리 큐브릭, 찰리 채플린과 세르지오 레오네, 데이비드 린과 리들리 스콧, 그리고 김기영을 꼽곤 한다. 요즘은 국내 영화제를 돌아다니면서 묻혀 있는 한국 영화의 미래, 젊은 감독들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일에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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