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탈리 허시도르퍼(Nathalie Herschdorfer)나탈리 허시도르퍼는 큐레이터이자 작가이며 또 사진 역사를 전공한 미술 사학자이기도 하다. 현재 스위스 르 로클 미술관의 관장이다. 큐레이터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스위스에서 매년 열리는 사진 페스티벌인 Alt.+1000 페스티벌의 총감독을 역임해 왔으며, 사진 전시 재단을 대표해 콩데 나스트 출판사 주최 <패션이 되다: 세기의 사진> 같은 국제적인 순회 전시회들을 개최해 오고 있다. 과거 스위스 로잔의 엘리제 미술관에서 12년간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얼굴: 초상화의 죽음> 같은 큰 전시회들을 주관해 왔고, 에드워드 스타이켄, 레오나드 프리드, 레이 K. 메츠커, 발레리 블랑 같은 사진작가들의 회고전도 주관했다. 저서로는 『패션이 되다(2012)』, 『그 후: 과거와 맞서는 현재의 사진(2011)』 등이 있다. 『르 코르뷔지에와 사진의 힘(2012)』을 엮었으며, 윌리엄 A. 유잉과 함께 『부활(2005)』, 『부활2(2010)』를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