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라이프 조안에 많은 애정을 가진 작가들이 농민들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자신들의 독특한 시선으로 엮어내고 있다. 특히 2017년 ‘조안,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이어 순전히 사람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흥미로운 우리 마을의 이야기를 꾸며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