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렬천사」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하쿠아 우게츠 만의 독특한 작화와 강렬한 채색법이 눈길을 끌며, 무라타 렌지가 총감독을 담당한 만화서적 「ROBOT」에 참여했다. 이후 「드루아가의 탑 the animation」 등의 캐릭터원안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