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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헨리 해즐릿 (Henry hazl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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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보이는 경제학 안 보이는 경제학>

헨리 해즐릿(Henry hazlitt)

자유주의 철학자이자 경제학자, 언론인.
10대 시절 <월스트리트저널>에서 편집장의 비서로 일을 시작하면서 경제 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21세 때 첫 책 《과학으로 생각하기(Thinking as a Science)》를 펴냈다. 1920년대 초에는 <뉴욕 이브닝 메일>의 경제란 담당 기자로, 전후 수십 년 동안에는 <뉴욕 선>(1925~1929), <더 네이션> (1930~1933)의 문학 편집자로 일했다.
1933년에 헨리 멩켄(Henry Louis Mencken)이 조지 네이선(George Nathan)과 공동 설립한 문학잡지 <아메리칸 머큐리(The American Mercury)>의 편집자로 일하는 동안 멩켄에게 “제대로 된 글을 쓸 줄 아는 몇 안 되는 경제학자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934년부터 1946년까지는 <뉴욕타임스> 재정 및 경제 논설위원으로 수많은 경제 논설을 썼으며, 1946년부터 1966년까지 <뉴스위크>에 칼럼을 썼다. 1950년부터 1952년까지 경제교육재단의 창립 부사장이자 영향력 있는 자유주의 간행물인 <프리먼(The Freeman)> 지의 초기 편집장을 역임했다. 해즐릿은 기사와 라디오 등을 통해 헨리 월리스(Henry Agard Wallace) 부통령, 딘 애치슨(Dean Gooderham Acheson) 국무장관, 폴 더글러스(Paul Howard Douglas) 등의 저명한 정치인들과 자주 토론을 벌였다.
1946년 출간한 이 책은 지금도 미국 경제학도들이 탐독하는 스테디셀러로서, 수요와 공급 등 다양한 경제법칙을 쉽게 설명하면서 경제현상을 분석하여 대중에게 자유시장 경제원리를 널리 알렸다. 1974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프리드리히 하이에크(Friedrich Hayek)는 “경제학 문외한도 짧은 시간에 경제학 기본원리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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