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과서에 담긴 세상을 풀이해 주는 일을 했어요. 지금은 책을 쓰고 만들며 아이들과 만나고 있지요. 과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법이 생긴 원숭이 마을>, <코크니 병을 물리쳐라!>, <앗, 피다!>, <세상을 움직이는 석유>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