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지역 공동체의 자비의 성모 수녀회 소속이다. 25년 동안 영성지도자로 사역해 왔으며 1995년부터는 영성지도자들을 위해 수퍼비전을 해왔다. 현재 시애틀대학교의 신학 및 목회 대학원에서 기독교영성 조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신학교의 영성지도 기술 과정 프로그램 디렉터였으며, 성경적 영성 분야에서 글을 쓰고 가르치고 있다.